기성용 40번-이호재 19번' 포함, 포항 스틸러스 2026시즌 등번호 공개…신규 영입 선수 포함 변화

2026-01-21     손윤희 기자
포항스틸러스

 

포항 스틸러스가 2026시즌을 앞두고 K리그1과 코리아컵,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Two에서 사용할 선수단 등번호를 발표했다. 이번 공개를 통해 주장 전민광(4번)은 물론, 17번, 40번을 포함해 16명이 지난 시즌과 동일한 번호를 선택한 사실이 확인됐다. 그 외 기존 선수 10명과 새로 영입된 14명은 바뀐 번호로 새 시즌을 맞게 됐다.

조르지는 ACL 참가 시 사용했던 25번을 선택하며 번호에 변화를 줬고, 안재준과 조상혁은 각각 9번과 18번을 새로 달기로 결정했다.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박찬용은 복귀와 함께 과거와 동일하게 20번을 다시 단다. 황재환은 구단의 상징적인 번호인 12번, 정한민은 프로 데뷔 무대에서 사용했던 37번을 택했다. 신입 니시야 켄토는 31번을 선정하며 각오를 다졌으며, 선수들은 각자 의미를 담은 선택을 통해 2026시즌을 준비하게 됐다.

포항 선수단은 현재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전지훈련 중이다. 훈련은 다음 달 2일 종료하며 일정 종료 후 귀국할 예정이다. 공식 시즌 시작 경기는 같은 달 12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리는 AFC 챔피언스리그(ACL) Two 16강 1차전 감바오사카전이다. 선수별 등번호는 윤평국 1번, 어정원 2번, 김예성 3번(ACL2 38), 전민광 4번, 진시우 5번(ACL2 50), 김인성 7번, 김승호 8번(ACL2 16), 안재준 9번(ACL2 20), 트란지스카 10번(ACL2 92), 주닝요 11번, 황재환 12번(ACL2 57), 강민준 13번, 이창우 14번(ACL2 66), 이규민 15번, 김동진 16번(ACL2 88), 신광훈 17번, 조상혁 18번(ACL2 99), 이호재 19번, 박찬용 20번(ACL2 26), 황인재 21번, 이승환 23번(ACL2 45), 한현서 24번, 조르지 25번(ACL2 9), 김범준 26번(ACL2 76), 손승범 28번(ACL2 39), 홍성민 29번, 김용학 30번(ACL2 73), 니시야 켄토 31번, 조영준 32번, 조성욱 33번, 백승원 34번(ACL2 30), 김호진 36번, 정한민 37번(ACL2 81), 기성용 40번, 이수아 47번, 윤대근 55번, 황서웅 70번, 이헌재 71번(ACL2 44), 완델손 77번, 권능 91번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