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형 사회적경제 키운다… 창업 지원사업 참여팀 모집
공동체형·창업형 구분 모집, 최대 2,500만 원 사업비 지원 지역 문제 해결과 수익성 갖춘 사회적경제 창업 활성화 서류·교육·컨설팅 거쳐 실현 가능성 높은 팀 선발
사회적 가치와 수익성을 함께 추구하는 김해형 사회적경제 모델 발굴이 본격화된다. 김해시가 사회적경제 창업을 준비하는 시민과 예비 창업가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사업비 지원에 나섰다.
김해시는 오는 23일부터 2월 13일까지 ‘2026년 사회적경제 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도모하는 사회적경제 창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분야는 공동체형과 창업형 두 가지다. 공동체형은 동일 생활권에 거주하는 김해시민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창업형은 김해시에 거주하는 예비 창업가 또는 초기 창업가(팀)가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팀은 관련 서류를 김해시 민생경제과에 방문 제출해야 하며, 이후 서류심사와 맞춤형 컨설팅, 필수교육 이수,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단순 지원에 그치지 않고 사업의 지속 가능성과 실행력을 함께 점검하는 구조다.
선정된 팀에는 공동체형 최대 2,500만 원, 창업형 최대 1,1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지원금은 시설·장비 구입비와 물품 구매, 홍보비 등 창업 초기 안정화를 위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들이 사회적경제 창업에 도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김해형 사회적경제 모델이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김해시 민생경제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