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이천시장, 14개 읍면동 현장 소통 나선다
‘주민과의 대화’ 14일 대장정…시정 방향 공유·의견 청취
2026-01-20 김병철 기자
[뉴스타운/김병철 기자]김경희 이천시장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시민과 함께 지역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현장 소통에 나선다.
이천시는 1월 20일 율면을 시작으로 14일간 14개 읍면동을 순차 방문하는 ‘2026년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은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제기되는 주요 건의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불필요한 절차를 줄이고 실무 중심의 소통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식전 공연 등 이벤트성 프로그램은 생략하고, 2026년 시정 운영 방향 브리핑과 민선 8기 건의사항 피드백, 주민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한다.
특히 사전에 수렴된 주요 건의 사항을 중심으로 간담회를 운영해 행정 효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지역별 현안과 요구를 미리 파악해 조치 계획과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실질적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김 시장은 “시민과 약속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핵심 현안을 신속히 해결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사전에 건의된 의견을 정책의 이정표로 삼아 시민이 체감할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시는 간담회에서 다뤄진 사전 건의 사항과 추가 논의된 현안을 실무 부서별로 즉각 검토하고, 사후관리 상황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주민에게 투명하게 안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