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세종대왕면 시민과의 대화…주민 건의 5대 과제 점검

건의사항 추진현황 공개…역세권·주차·악취·생활정비 한자리

2026-01-19     김병철 기자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여주시가 새해 첫 현장 행보로 세종대왕면을 찾았다.

여주시는 지난 1월 15일 세종대왕면에서 ‘시민과의 대화’를 열고, 시정·면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주민 건의사항의 추진 현황을 설명했다.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박두형 시의회 의장, 김규창 경기도의회 부의장,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화는 여주시의 주요 현안과 중점 추진 사업을 소개한 뒤, 세종대왕면의 지역 현안과 면정 추진 상황을 안내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주민들이 제안한 사안별로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을 설명하며 생활 현안 해결 의지를 강조했다.

현장에서 제시된 주요 건의는 △세종대왕역세권 개발 조속 추진 △영릉 후문 개방 △면 시가지 주차장 조성 △돈사 악취 해결 △마을 안길 정비 등이다. 주민 생활과 직결된 ‘개발·교통·환경·정주여건’ 의제가 한자리에 모인 셈이다.

이충우 시장은 “시민과의 대화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중한 자리”라며 “제안된 의견을 적극 검토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여주시는 이번 행사가 시정과 면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과 행정 사이의 신뢰를 다지는 소통의 장이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