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서부청소년센터, 개관 1주년 진로멘토링 개최
교육발전특구 청소년 꿈캠프 일환으로 7개 분야 멘토링 의료·보건·공연예술 등 현직자 참여 진로 탐색 기회 개관 1주년 기념 2월 7일 운영…멘토는 23일까지 모집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는 진로 탐색의 장이 마련된다. 김해시서부청소년센터는 개관 1주년을 맞아 청소년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 ‘꿈을 잇다, 멘토를 만나다’를 오는 2월 7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남 교육발전특구 ‘청소년 꿈캠프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청소년들이 수도권에 가지 않고도 현직자와 직접 만나 실질적인 진로 상담과 멘토링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센터 개관 1주년 테마인 ‘꿈이 반짝이는 세상, 내일을 그리는 상상’에 맞춰 청소년 개개인의 잠재력 발견과 미래 설계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센터는 멘토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사전에 청소년 대상 진로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를 토대로 의료, 보건, 공연예술, 교사 등 선호도가 높은 7개 분야를 중심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구성할 계획이다. 현재 1차 멘토 구성을 마친 가운데, 보다 다양한 현장 경험을 전달할 2차 현직자 멘토를 오는 23일까지 모집 중이다.
멘토로 참여하는 현직자들은 단순한 직업 소개를 넘어 실제 현장에서 겪은 경험과 진로 선택 과정, 직업의 현실과 보람 등을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보다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진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청소년 참여자 모집은 두 차례로 나뉘어 진행된다. 1차 접수는 1월 17일, 2차 접수는 1월 24일부터 센터 홈페이지와 공공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1인당 최대 2개 직군을 선택할 수 있으며, 참여 청소년에게는 자기 이해를 돕는 CST 성격강점검사지가 무료로 제공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멘토링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보다 구체화하고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개관 1주년을 맞아 준비한 프로그램인 만큼, 청소년들이 꿈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