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주헌, 'STING'으로 엠카운트다운 출격하며 솔로 활동 점화

무하마드 알리 육성 샘플링한 힙합 곡으로 미니 2집 '光'의 정수 선사 골든디스크어워즈 첫 공개 후 15일 엠카서 JOOHONEY만의 압도적 퍼포먼스 예고

2026-01-15     손상윤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의 주헌이 솔로 아티스트 'JOOHONEY'로서 본격적인 음악 방송 행보에 나선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주헌이 15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미니 2집 ‘光 (INSANITY)’의 타이틀곡 ‘STING (Feat. Muhammad Ali)’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타이틀곡 ‘STING’은 팝과 힙합을 결합한 비트 위에 주헌의 상징인 ‘벌’의 이미지를 감각적으로 녹여낸 곡이다. 특히 전설적인 복서 무하마드 알리의 명언을 인용함과 동시에 그의 실제 육성을 샘플링으로 활용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묵직하게 깔리는 808 사운드와 주헌 특유의 직선적인 래핑은 리스너들에게 강렬한 쾌감을 선사한다.

주헌은 이번 앨범을 통해 “미쳐야, 비로소 빛난다”라는 파격적인 메시지를 던졌다. 지난 10일 개최된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한차례 무대를 공개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던 그는, 이번 ‘엠카운트다운’을 기점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이 투영된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이어갈 계획이다.

무대 구성 또한 몬스타엑스 활동 당시와는 결이 다른 실험적인 시도가 돋보인다. 주헌은 곡의 드라마틱한 흐름에 맞춘 섬세한 표정 연기와 완급 조절이 강조된 안무를 통해 팬들이 알던 기존의 모습과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예고됐다.

주헌은 데뷔 이후 팀 내 메인 래퍼로서 탁월한 프로듀싱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믿고 듣는'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입지를 굳혀왔다. 지난 5일 발매된 이번 신보는 그가 가진 음악적 광기와 내면의 빛을 시각화했다는 평을 받으며 발매 직후부터 글로벌 차트에서 순항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