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 김혜윤·유하준·임성근 출연…각기 다른 인생 이야기 공개
14일 저녁 8시 45분 방송 예정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27회는 ‘적수는 없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9세 바둑 신동 유하준, 대세 배우 김혜윤, 그리고 ‘흑백요리사2’에서 화제를 모은 임성근 셰프가 게스트로 함께한다.
유하준 초단은 9세 6개월 12일에 입단하여 63년 동안 깨지지 않았던 조훈현 국수의 최연소 입단 기록을 23일 차이로 경신한 바둑 천재다. 유하준은 6세 때 우연히 접한 바둑책 한 권을 계기로 바둑 세계에 입문한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최연소 프로 기사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노력을 공개한다. 조훈현, 이창호 등 바둑계의 전설들에 대한 솔직한 생각, 조훈현 국수가 직접 전하는 조언도 전파를 탄다. 평소에는 수줍은 9세 소년이지만 바둑판 앞에서만큼은 냉정한 승부사로 변신하는 반전 매력, 그리고 세계 랭킹 1위 신진서 국수와 특별히 맞붙는 ‘유퀴즈배’ 바둑 대국까지 이날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김혜윤은 등장 순간부터 유재석에게 친밀감을 표현하며 남다른 케미를 선보인다. 댄스 동아리 활동과 장기자랑을 휩쓸던 ‘인싸’ 중학생 시절, 그리고 7년간 100번 넘는 오디션을 경험했던 무명 생활 등 성장 스토리가 자세히 소개될 예정이다. 아마추어 연기 논란에 대한 심경부터 이름 없는 50여 편 작품에서의 단역 시절 설움까지, 배우로서 맞닥뜨린 현실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불안과 막막함을 스스로 극복하기 위한 ‘혜윤적 사고’라는 자신만의 루틴, 그리고 ‘스카이 캐슬’ 오디션 및 ‘선재 업고 튀어’의 뒷이야기,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출연 에피소드, 남다른 인간 김혜윤의 진솔한 면모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준비돼 있다. 이날 김혜윤이 선보이는 원더걸스 ‘Nobody’ 댄스도 관전 포인트다.
임성근 셰프는 최근 TV와 OTT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2주 연속 1위에 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임성근은 유재석의 축하에 자신이 유재석마저 제쳤다는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흑백요리사2’ 출연 후 오만소스좌, 아재 맹수, 임짱 등 다양한 별명을 얻은 그는 43년간 한식 외길을 걸어온 삶과 ‘한식대첩3’ 우승 경력, 그리고 ‘흑백요리사’ 시즌1 출연을 거절했던 이유, 180분간 5가지 요리를 완성한 뒷이야기도 들려준다. 방송에서 퍼포먼스를 의식했다는 속마음도 솔직히 밝혔다.
임성근 셰프는 방송 최초로 자신이 중학교 3학년 겨울방학에 가출했던 과거, 어머니에게 효도를 다하지 못한 아쉬움을 털어놨다. ‘빨리다이닝’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그의 요리 퍼포먼스, 홈쇼핑 느낌의 칼질, 즉석 난타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임성근만의 재치 넘치는 어록과 흑백 진수성찬 3종 세트 먹방, 유재석과의 케미도 주목할 만하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