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민물가마우지 피해방지단 10명 모집
1월 20일(화)까지 시청 6층 환경과 방문 접수
2026-01-13 김종선 기자
강원 원주시가 내수면 어업 피해를 줄이기 위해 ‘2026년 민물가마우지 피해방지단’ 단원 10명을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피해방지단은 2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며, 내수면 어업 등 각종 사업·영업에 피해를 주는 민물가마우지 신고가 접수될 경우 현장에 출동해 포획 활동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어족자원 보호와 양식업 피해 예방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원주시로 돼 있고 실제 거주 중인 사람으로, 원주경찰서 관할 총포 소지 허가를 받은 자여야 한다. 최근 5년 이내 「야생생물법」 및 「총포·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사실이 없어야 하며, 수렵면허 또는 총포 소지 허가를 재취득한 뒤 5년 이상 경과한 지원자는 우선 선발한다.
신청은 1월 20일까지 시청 6층 환경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세부 내용은 시 누리집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용 환경과장은 “민물가마우지의 텃새화와 개체수 증가를 방지하고, 섬강 내수면 어업계의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해 경험 많고 모범적인 엽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