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아트센터, 안부시리즈 ‘베토벤 합창’ 무대
2026-01-09 이정애 기자
인천 부평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2026 부평아트센터 안부시리즈 – 베토벤, 합창’ 공연이 열린다.
이번 공연은 한국가곡과 베토벤 교향곡을 함께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약 90분간 진행된다. 공연 1부에서는 ‘꽃구름 속에’, ‘그리운 금강산’, ‘신 아리랑’ 등 한국 가곡이 무대에 오르며, 2부에서는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교향곡 제9번 ‘합창’이 연주된다.
무대에는 소프라노 장혜지, 메조소프라노 김가영, 테너 이명현, 바리톤 최공석이 참여하며 노이오페라코러스와 한경아르떼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 지휘자 지중배가 이끄는 64인조 오케스트라와 50인 규모의 합창단이 참여해 교향곡 ‘합창’에 담긴 자유와 연대, 희망의 메시지를 관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관람 대상은 만 7세 이상이며, 공연 신청은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부평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새해를 맞아 시민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연대의 메시지를 전하는 문화적 인사”라며 “음악을 통해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