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노동자 권익 보호 위한 ‘무료 노무 법률 상담실’ 운영

근로자 권익 보호·올바른 노동문화 정착 목표 고문노무사 대면 상담으로 임금·해고·산재 등 전반 지원

2026-01-09     이정애 기자
인천동구청

인천 동구가 근로기준법 사각지대에 놓인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건전한 노동문화 확산을 위해 무료 노무 법률 상담을 운영한다.

동구는 2026년 1월부터 6월까지 ‘무료 노무 법률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상담은 매월 두 번째 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며, 동구 고문노무사와의 대면 상담 방식으로 운영된다. 상담을 희망하는 구민은 사전에 동구 총무과로 전화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상담 내용은 임금 체불, 부당해고, 직장 내 괴롭힘, 산업재해 등 근로자의 권리와 관련된 법률 문제 전반을 포함한다. 근로 관련 법령 해석과 노동 분쟁 대응 방법 등에 대한 전문 상담도 제공된다.

상담 대상은 동구 주민뿐 아니라 동구 지역에서 근무하는 소상공인과 근로자까지 포함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무료 노무 법률 상담을 통해 노동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들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올바른 노동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