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9기 영자, 9살 연하 남자친구 교제 고백에 어머니 반대 직면

2026-01-08     이승희 기자
SBS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235회가 7일 방영되며 29기 솔로 남녀들의 ‘슈퍼데이트’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출연진들은 슈퍼데이트권을 놓고, 각각의 부모님에게 9살 연상 또는 연하의 이성 교제를 허락받는 전화를 시도했다. 영자는 자신의 어머니와 통화에서 9살 연하 남성을 진지하게 만나고 싶다고 조심스럽게 털어놓았다.

영자는 어머니에게 “진지하게 알아보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상대가 나보다 9살 어리다”고 설명했다. 예상치 못한 나이 차에 어머니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철없다, 동생 하나 더 키우겠다는 거냐”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영자는 남자친구가 정신적으로 성숙하고 의지하고 싶은 사람이라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점을 강조해 허락을 구했다. 그러나 어머니는 “20대인 남자와의 연애라면 엄마는 싫다, 너 미쳤냐”고 단호하게 반대 의사를 밝혔다. 영자는 결국 어머니의 완강한 태도에 설득을 멈추었다.

이 모습을 함께 지켜본 상철은 이후 진행된 개인 인터뷰에서 영자에게 다시 한 번 호감을 드러냈다. 상철은 “영자님은 볼 때마다 멋있다”, “기회가 된다면 영자님의 부모님을 직접 만나 반대하는 마음을 바꿀 자신이 있다”, “원래 어른들에게 잘한다”고 밝혔다.

한편 '나는 솔로' 29기에서는 예식을 앞둔 커플이 곧 공개된다는 소식과 함께, 상철과 영자가 유력한 커플 후보로 언급되고 있다. 이번 슈퍼데이트 미션을 통해 두 사람의 관계가 향후 어떤 방향으로 발전할지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