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승에 그룹 총수 주식 자산 크게 증가…이재용 회장이 보유액 1위 기록
2026-01-05 손윤희 기자
지난해 코스피 지수는 연간 기준으로 75.6%의 상승률을 보이며 주요 20개국(G20) 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6월 말 이후로도 코스피의 상승률은 40%에 근접한 수치를 나타내며 국내 증시 전반에 강세장이 펼쳐진 것이 확인된다.
이러한 주식시장 호조에 힘입어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이 보유한 주식재산 역시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된다. 주가지수가 급등하며 그룹 오너들의 상장사 지분가치도 자연스럽게 오름세를 탔다는 분석이다. 특히 이재용 회장은 현재 국내 그룹 총수 가운데 주식평가액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 증시가 강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상장사 대주주를 겸한 주요 그룹 총수의 부의 증가가 더욱 두드러진 것으로 평가된다. 이처럼 금융시장 호황이 재계 수장들의 주식자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올해 증권시장의 흐름에 대해서도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