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골목형상점가 5곳 신규 지정…704개 점포 편입
704개 점포 신규 편입, 관내 총 12곳 운영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혜택으로 소상공인 매출 증대 기대
2026-01-05 김종선 기자
강원 원주시가 지역 소상공인 밀집 상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일 골목형상점가 5곳을 신규 지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곳은 혁신도시 1구역, 혁신도시 2구역, 혁신도시 4구역, 혁신도시 5구역, 중앙로 상권 등이다. 이에 따라 원주시 골목형상점가는 기존 7곳에서 12곳으로 확대됐으며, 총 704개 점포가 새로 편입됐다.
골목형상점가는 소상공인 점포가 밀집하고 상인 조직이 구성된 구역을 대상으로 지정된다. 지정 상점가는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과 상권 활성화 공모사업 참여 등 제도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지정을 통해 혁신도시와 도심 상권 전반에 대한 지원 범위를 넓히고, 상권 특성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해지면서 소비자 접근성이 높아지고 지역 내 소비 촉진 효과도 기대된다.
원강수 시장은 “골목형상점가는 소상공인의 안정적 영업을 지원하는 제도”라며 “지역 실정에 맞는 상점가를 지속 발굴해 골목상권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