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겨울 거북섬에 버스킹 열기 이어간다

아이스 판타지’ 6회 운영…전통예술단·합창단·문화홍보대사 출연

2026-01-02     송은경 기자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시흥시가 겨울철 거북섬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스케이트장과 연계한 문화예술 공연 ‘2026 아이스 판타지 버스킹 인 거북섬’을 1월 3일부터 운영한다. 공연은 2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연말 진행된 ‘2025 시흥 사운드 오브 윈터’의 열기를 이어가는 후속 행사로 마련됐다. 시는 겨울철 관광객 유입이 늘어나는 거북섬 일대에서 문화공연을 함께 운영해 관광 활성화와 시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공연은 거북섬 웨이브파크 로비에서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된다. 1부는 오후 2시부터 2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이후 30분 휴식 뒤 2부 공연이 오후 3시부터 3시 30분까지 이어진다.

첫 회차 공연에는 시흥시립전통예술단과 시흥시립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아리랑힐’, ‘삼바락차’, ‘걱정말아요 그대’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후 공연에서는 시흥시립전통예술단과 시흥시립합창단, 제7기 시흥문화홍보대사인 마술사 트릭온과 김시영 밴드가 교차 편성돼 매주 다른 조합의 공연을 선보인다.

관람은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가능하며, 공연 일정과 출연진 정보는 시흥시 누리집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