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우수 지자체 2년 연속 선정
정서적 어려움 겪는 시민 대상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 성과 인정 2026년부터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으로 개편 예정
2025-12-31 이정애 기자
남양주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지자체(장려)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성과를 인정받았다.
평가는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서비스 신청률 △서비스 제공기관 등록 건수와 현장 조사 실시율 △예산 집행률 등 사업 기반과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7월부터 시행돼,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총 8회까지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고 있으며,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 부담금이 차등 적용된다. 신청은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시는 2026년부터 해당 사업을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으로 개편해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지애 과장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마음 건강을 돌보며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정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