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경기 광주시의회 허경행 의장,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병오년, 건강·행복 기원”
2025-12-30 송은경 기자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경기 광주시의회 허경행 의장이 2026년 병오년(丙午年) 신년사를 통해 “시민의 세금이 시민의 행복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예산 감시와 조정 역할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허 의장은 신년사에서 “2025년 한 해 동안 광주시의회에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현안을 살피고 시민 목소리를 듣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고 말했다.
특히 허 의장은 “광주시 최초로 총 2조원이 넘는 규모의 2025년도 예산안을 심의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며 “예산이 낭비 없이 꼭 필요한 곳에 적재적소로 투입되도록 투명성과 책임성을 중심에 두고 심도 있게 검토했다”고 강조했다.
2026년 의정 운영 방향으로는 도로·교통발전 분야를 제시했다. 그는 “급변하는 도시 환경과 늘어나는 교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도로 인프라 확충, 교통 안전 개선, 대중교통 접근성 강화 등 실질적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이동 편의 증진을 목표로 시와 긴밀히 협력해 균형 있고 지속 가능한 교통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허 의장은 “광주시는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전환기에 서 있다”며 “시민 의견을 더 넓게 수렴하고 ‘시민과 함께 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붉은 말이 힘차게 내달리는 병오년 새해,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 새로운 도약의 에너지가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