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 “학생 중심·공정 기회”…경기교육 2026 방향 제시
2025-12-30 김병철 기자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이 2026년 신년사에서 “경기미래교육을 흔들림 없이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이 2025년 교육부 시·도교육청 국가시책 추진실적 평가에서 21개 정량지표를 모두 통과(ALL PASS)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또 경기교육의 우수 사례가 유네스코 보고서에 소개됐고, 유네스코 측으로부터 미래교육 ‘키 파트너’ 역할을 공식 제의받았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인공지능과 공존하는 시대에 공교육이 변화를 외면하면 사교육으로 향할 수 있다며, 수업·평가에 AI 플랫폼을 도입해 교사 업무를 보조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AI 서·논술형 채점 도구의 경우 교사가 최종 책임을 지는 구조에서 현장 부담이 줄지 않는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임 교육감은 “가장 큰 벽은 대학 입시 제도”라며 개혁 필요성도 거듭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