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청어린이집, 지역 이웃 돕기 성금 30만 원 기탁

아이들 프로그램 수익과 교직원 모금으로 마련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희망 전달

2025-12-31     이정애 기자

인천 부평구는 30일 부평구청어린이집으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3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2026년도 민관 협력 지역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성금 중 절반인 15만 원은 어린이집 특성화 프로그램 ‘북스 쿡스 펀스(Book’s Cook’s Fun’s)’ 활동을 통해 마련됐다. 아이들은 매월 자연을 주제로 한 도서를 읽고, 텃밭과 연계한 활동을 진행하며 직접 가꾸고 수확한 농작물과 요리한 음식을 판매해 수익금을 성금에 보탰다.

이와 함께 교직원들의 자발적 모금도 더해져 성금이 완성됐다. 어린이집은 지난해에도 19만 4천 원을 기탁했으며, 나눔과 배려를 주제로 한 다양한 인성교육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공동체 문화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부평구 관계자는 “아이들의 고운 마음이 담긴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런 실천이 아이들에게 나눔의 소중함을 가르치고, 지역사회에는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밖에 지역연계모금사업 관련 문의는 부평구 복지정책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