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행안부 ‘재난관리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340개 기관 대상 평가…예방·현장대응·훈련실적 ‘고른 강점’ 장관 표창·특교세 1억3천 인센티브 확보 민관 협력 순찰·취약분야 선제관리 등 안전정책 성과 인정

2025-12-25     송은경 기자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안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고 24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분야 최상위 종합평가로,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 전국 340개 기관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책임성과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시행된다.

올해 평가는 지난해 추진된 재난안전관리 실적을 6개 분야(공통·예방·대비·대응·복구·가감점)로 나눠 중앙재난관리평가단과 민간전문가 심사, 국민 참여 절차를 거쳐 ‘우수·보통·미흡’ 3개 등급으로 평가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안산형 시민안전모델 조성 △민관 협력 예방체계 구축(민생안정회의 유관기관장 합동순찰 등) △취약분야 선제적 안전관리 강화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 능력 강화 △자연재난 대비 실태 점검 △재난대비 훈련 실적 △집중안전점검 기관장 참여 등에서 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안산시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 3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재난관리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안산시가 일상이 안전한 도시임을 대외로부터 인정받게 됐다”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예측할 수 없는 복합 재난에 철저히 대비하고, 시스템을 갖춘 대응력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