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장애인체육회, 체육인의 밤으로 2025년 마무리
각종 대회 호성적과 선수 고용 성과 공유 유공자 시상 통해 장애인체육 발전 공로 조명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 성과 나란히 확인 체육인 간 화합과 격려의 자리 마련
2025-12-24 김국진 기자
경기 성과는 물론 선수 고용이라는 실질적 변화까지, 지역 장애인체육의 한 해가 숫자와 결과로 확인됐다. 땀으로 일군 성과를 함께 돌아보고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김해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3일 JW웨딩컨벤션에서 ‘김해시장애인체육상 시상식 및 체육인의 밤’을 열고 2025년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선수와 임원,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의 성과를 공유했다.
행사에서는 장애인체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4명에게 김해시장상과 장애인체육상이 수여되며, 경기력 향상과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조명했다.
올해 장애인 선수들은 경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슐런 단체전 1위를 포함한 다수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도 1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아울러 제1회 김해시장배 어울림 슐런대회를 처음으로 개최하고,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 체육선수 7명의 고용을 창출하는 등 경기 성과를 넘어 지역사회와 연결되는 의미 있는 발걸음도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선수와 관계자들의 노력이 성과로 이어진 뜻깊은 한 해였다”며 “장애인체육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