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링거' 논란 전현무 진료기록 공개…홍진영 '주사이모' 관련 해명도 이어져
방송인 전현무가 과거 차량에서 링거를 맞는 장면으로 의료법 위반 혐의에 휘말렸다. 이에 소속사는 9년 전 진료기록을 공개하며 적법한 의료 행위였다고 해명했다. 전현무는 2016년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차 안에서 수액을 맞는 모습이 뒤늦게 알려지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최근 박나래 등 여러 연예인이 의료인 면허가 없는 일명 '주사이모'로부터 불법 시술을 받은 사실이 공개된 상황에서 전현무 역시 관련 의혹에 휩싸인 것이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고발장을 근거로 전현무의 의료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다. 전현무 소속사 SM C&C는 인후염, 후두염, 위식도역류 등 진단에 따라 항생제, 소염제, 위장약이 포함된 치료의 일부로 수액이 투여됐다고 밝혔다. 또 링거 처치는 의료진 판단 하에 의료기관에서 진행된 합법적 치료 행위의 연장선이었다고 설명했다. 의료 폐기물 역시 병원 재방문 시 반납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사이모'라는 비의료인에 대한 불법 시술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가수 홍진영은 과거 이모 씨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어 친분설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홍진영 소속사는 해당 사진이 약 12년 전 '부기맨' 활동 시기에 병원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하며, 당사자인 홍진영 역시 오래된 사진이라 함께 찍은 인물에 대한 기억이 없다고 말했다. 홍진영은 다양한 협찬 인증 요청과 병원 방문 촬영이 많았으며, 이씨와는 SNS 팔로우 관계도 없고 사적 연결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와 관련해 박나래, 샤이니 키, 유튜버 입짧은햇님 등 여러 연예인과 유튜버가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논란에 휩싸여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연예계 내에서 유사 의혹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며, 소속사들이 각각 해명에 나선 가운데 논란의 진상 규명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이 한국 예능 최초로 다섯 번째 시즌을 내년 1월 20일 선보인다. 연출을 맡은 김재원 PD는 이번 시즌에서 다양한 러브라인과 강렬한 캐릭터를 예고하며, 전작보다 한층 새롭고 다채로운 관계 양상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