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영흥면, 취약계층 어르신 위한 ‘이웃안부 확인 방문사업’ 실시

팥죽 전달하며 건강·생활 상태 확인 정서적 지지와 사회적 고립 해소 목적

2025-12-22     이정애 기자

인천 옹진군 영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혁준, 허복순)는 지난 22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기 위해 ‘이웃안부 확인 방문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영흥면 부녀회장과 자원봉사지소장이 소속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만든 따뜻한 팥죽을 각 가정에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확인했다.

‘이웃안부 확인 방문사업’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목표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어르신들의 삶을 세심히 살피고, 지역사회 돌봄 기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허복순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팥죽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의 안부를 살피는 따뜻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장혁준 영흥면장도 “민간과 행정이 함께하는 복지 활동이야말로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힘”이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과 지역 공동체 중심 복지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