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평택복지재단 대표이사 후보 인사청문…운영계획 집중 질의

복지정책 과제·재단 운영방향·직무 적합성 등 검증…후보자 “대안 마련” 여부 점검

2025-12-21     김병철 기자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평택복지재단 대표이사 임용후보자인 신승연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직무 수행 능력과 경영 전문성 등을 검증했다.

평택시의회는 지난 17일 복지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평택복지재단 대표이사 임용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문회는 김산수 복지환경위원장을 비롯해 최준구 부위원장, 이종원·이윤하·정일구·최선자 위원이 참석해 후보자의 직무 적합성과 경영 역량, 정책 추진 방향 등을 중심으로 질의·답변을 진행했다.

청문회는 「평택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제14조에 따라 공개로 진행됐으며, 후보자 선서와 모두발언을 시작으로 위원 질의, 후보자 답변, 후보자 최종발언 순으로 이어졌다.

위원들은 대표이사로서의 소임과 직무 적합성, 체계적 복지경영을 위한 재단 운영 계획, 평택시 복지정책 과제 등과 관련해 후보자가 구체적인 대안과 실행 계획을 갖추고 있는지 집중 점검했다.

신승연 후보자는 평택복지재단 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평택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산수 위원장은 “이번 인사청문회는 임용후보자의 직무 수행 능력을 검증하고 인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했다”며 “복지재단 대표이사는 평택시민 누구도 소외받지 않도록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평택시의회는 청문 결과를 종합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작성해 집행부에 송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