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 박경훈 단장 물러나…2년 연속 승격 무산 책임

2025-12-20     손윤희 기자
수원삼성

 

수원 삼성의 박경훈 단장이 2년 연속 승격에 실패한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

수원 삼성 측은 이번 박경훈 단장의 사임이 팀의 최근 성적 부진과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다고 밝혔다. 구단은 박 단장이 이끈 기간 동안 기대했던 K리그1 복귀가 이루어지지 못하면서 내부적으로 많은 고민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특별히 최근 승격 도전이 무산되면서 책임론이 대두됐고, 끝내 박경훈 단장은 자리에서 물러났다.

박경훈 단장은 2년 동안 팀을 이끌며 전력 보강과 체질 개선에 나섰지만, 승격이라는 목표 달성에는 실패했다. 이번 결정으로 수원 삼성 구단은 새로운 리더십 아래 내년 시즌 도전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장기간 1부 리그에서 활약했던 수원 삼성이 2년 연속 2부 리그 생활을 이어가게 되면서 팬들의 아쉬움도 커지고 있다.

수원 삼성이 다음 시즌 어떤 변화를 시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경훈 단장의 사임이 팀 쇄신의 신호탄이 될지, 혹은 또 다른 어려움을 불러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