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서창어울마당 수영장, 추첨제로 운영 전환
선착순 방식 개선…공공 체육시설 이용 공정성 강화 12월 23~25일 신청 접수, 26일 추첨 결과 발표
2025-12-19 이정애 기자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이 공공 체육시설 이용의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수영장 운영 방식을 개선한다.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서창어울마당 수영장 운영을 기존 선착순 접수 방식에서 추첨제로 전환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특정 시간대 접속 경쟁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들이 보다 공평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서창어울마당 수영장 추첨 신청은 오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추첨 결과는 12월 26일 오전 10시 이후 서창어울마당 홈페이지에 로그인해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는 28일 오후 5시까지 이용 요금을 결제해야 하며, 결제를 완료한 이용자는 내년 1월부터 4월까지 4개월간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
공단은 이번 추첨제 도입을 통해 공공 체육시설 이용의 공정성과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석우 남동구 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추첨제 도입으로 주민들이 보다 공정하고 편리하게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제도 개선을 통해 더 많은 주민에게 수강 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