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어린이집 이음교육’ 운영사례 공유…유보통합 대비

“초등 전이·적응 돕는다”...이음교육(이음학기) 성과 공유

2025-12-18     김병철 기자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18일 남부청사에서 유보통합을 대비한 ‘2025 어린이집 이음교육(이음학기) 운영 공유의 날’을 열고, 시범 운영사례와 컨설팅 결과를 공유했다.

‘이음교육’은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속 지원해 초등학교로의 원활한 전이와 적응을 돕는 과정이다.

이번 행사는 시범어린이집 운영기관의 사례를 통해 우수 모델을 발굴하고, 컨설팅 지원 성과를 공유해 현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시범어린이집 원장과 교사, 어린이집·초등학교 마중교원, 컨설팅 위원, 관심 교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은 ‘이음교육의 오늘을 나누다’, ‘운영 성과 톡!톡! 운영사례 나눔’, ‘함께 만든 결과, 함께 나누는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도교육청은 첫해 운영성과로 293개 어린이집과 95개 초등학교의 연계 지원, 어린이집 및 어·초 마중교원 157명 네트워크 구축,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운영 내실화, 공교육 이해 증진을 위한 보호자 교육 활용자료 개발 등을 제시했다. 컨설팅 위원들은 현장 컨설팅 결과를 발표하고, 이음교육 운영 모델과 향후 정책 방향도 제언했다.

도교육청은 지역 특성과 현장 요구를 반영해 이음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의견 수렴을 지속해 향후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