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FC, K리그 베테랑 미드필더 신진호 영입 공식 발표

2025-12-18     손윤희 기자
용인FC

 

용인시시민프로축구단(용인FC)이 18일 K리그에서 총 324경기 출전 기록을 가진 미드필더 신진호의 영입을 공식화했다. 신진호는 포항 스틸러스, FC서울, 울산 현대 등 K리그 여러 팀과 카타르SC, 알 사일리야SC(카타르), 에미리트 클럽(UAE) 등 다양한 국내외 구단을 거쳤으며, 최근까지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다.

신진호는 K리그 무대에서 23골과 60도움을 올리며 오랜 기간 뛰어난 기량을 인증받은 미드필더로 평가받는다. 2025시즌 인천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K리그2에서 32경기 4골 4도움을 기록, 팀의 우승과 K리그1 승격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용인FC는 신진호의 풍부한 경험과 기량, 그리고 뛰어난 활동량이 중원에서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단 측은 신진호가 다양한 경험과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용인FC의 중원을 이끌 자원이라고 밝혔다. 오랜 시간 주전으로 뛰어오며 꾸준한 모습을 증명한 만큼, 용인FC의 경기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신진호는 새 소속팀 합류 소감을 통해 2025시즌을 치르며 자신의 몸 상태와 경기력에 대한 자신감을 되찾았다고 밝혔다. 그는 용인FC의 구단 방향성과 비전에 공감해 이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새롭게 구성되는 팀의 기준을 선수들과 코칭스태프가 함께 정립해 나가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는 각오도 전했다.

이번 영입으로 용인FC는 석현준에 이어 또 한 명의 베테랑 자원을 확보했다. 신진호의 합류가 팀의 전력 강화와 목표 달성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