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2025년 여름자연재난 대응 우수 지자체 선정…특별교부세 2억 원 확보

태풍·호우 대비 현장 점검 및 응급 복구 활동 호평 관련 기관과 협력 체계 강화해 구민 안전 확보

2025-12-18     이정애 기자

인천 서구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여름자연재난 대책추진(호우) 평가에서 우수 지방정부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 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의 태풍·호우 대응 실태를 종합 점검한 뒤 추진 실적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구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산사태 취약지역, 급경사지, 방재시설, 인명피해 우려지역 등 주요 시설에 대한 현장점검과 안전조치를 지속적으로 시행했으며, 8월 집중호우 당시에는 구청 직원, 군인, 주민들이 함께 침수 피해 주택지역 잔해를 정비하고, 응급 복구 장비와 수방 자재를 투입해 침수 및 파손 시설물을 복구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을 펼쳤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기후변화로 집중호우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소방서, 경찰서 등 관련 기관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