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상현2동·한보라·죽전동 ‘상생 골목형상점가’ 3곳 지정
이상일 시장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통해 용인시 소상공인의 활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지속적 추진"
2025-12-17 김병철 기자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용인특례시가 수지·기흥 권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현2동, 한보라, 죽전동 일대를 각각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 이로써 용인시 골목형상점가는 모두 21곳으로 늘어났다.
시는 16일 △상현2동 상생 골목형상점가 △한보라 골목형상점가 △죽전동 상생 골목형상점가를 제19호, 제20호, 제21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새로 지정된 상현2동 골목형상점가는 수지구 만현로 82-4 일대 상현2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면적 1만 7,821㎡에 200개 점포가 밀집해 있다.
한보라 골목형상점가는 기흥구 한보라1로 14 일대 보라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상권으로, 면적 3만 432㎡, 점포 수는 325곳이다. 죽전동 상생 골목형상점가는 수지구 정든로6번길 2 일대 죽전3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조성돼 있으며, 면적 2만 9,388㎡에 302개 점포로 이뤄졌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이 가능해지고, 지역화폐 가맹을 위한 연 매출 기준도 기존 12억 원에서 30억 원으로 완화된다. 이와 함께 상권 환경개선, 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등 다양한 공모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어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2024년 골목형상점가 6개소 지정을 시작으로 2025년에는 15개소를 추가 지정해 모두 21개소로 확대했다”며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통해 용인시 소상공인의 활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