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 예결특위, 단원보건소 찾고 내년도 보건 예산 현장 점검
시민 건강예산 꼼꼼히”...단원보건소 현장 활동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안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제300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내년도 보건 예산의 타당성을 따져보기 위해 단원보건소를 찾고 현장 점검에 나섰다. 위원들은 감염병 대응부터 만성질환 관리, 취약계층 건강관리 사업까지 꼼꼼히 살펴보며 예산안 심사를 위한 기초 자료를 확보했다.
안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선현우)는 제300회 제2차 정례회 안건 의결을 앞둔 지난 15일 단원보건소를 방문해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활동은 안산시가 제출한 2026년도 예산안 가운데 보건소 관련 예산의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한 것으로, 단원보건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선현우 위원장을 비롯해 이진분 부위원장, 김재국·유재수·송바우나·한갑수·최찬규 위원과 안산시 단원보건소 보건정책과·건강증진과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예결위 위원들은 단원보건소로부터 시설 현황과 조직 구성, 2026년도 사업비 집행계획을 보고받은 뒤 감염병 대응 부서, 금연클리닉, 치매안심센터, 방문건강관리, 운동처방실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각 사업의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날 현장활동에서 확인한 내용을 토대로 2026년도 예산안을 심사할 계획이다. 특히 보건정책과와 건강증진과의 사업 추진 방향을 면밀히 검토해 안산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적 지원이 적정하게 이뤄지고 있는지 살필 방침이다.
선현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단원보건소는 안산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핵심 기관으로, 감염병 대응과 만성질환 관리,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예산이 시민의 건강 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해 적재적소에 배분될 수 있도록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결위는 지난 5일부터 2026년도 예산안과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해왔으며, 그간의 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16일 안건에 대한 토론과 의결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