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북스타트 자원활동가 4기’ 배출…영유아 첫 책 친구 준비 끝

2025년 북스타트 자원활동가 양성교육 수료…그림책 놀이·양육자 교육 등 생애 초기 독서 지원 나서

2025-12-17     김병철 기자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화성특례시는 16일 남양도서관에서 ‘2025년 북스타트 자원활동가 양성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올해 4기 과정을 마친 교육생 15명이 참여해 수료증을 받았으며, 수료생들은 2026년도부터 화성시립도서관 북스타트 자원활동가로 본격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화성시립도서관을 중심으로 영유아 가정에 그림책 꾸러미를 선물하고 책놀이, 독서교육, 양육자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생애 초기 독서 활동을 지원하는 사회적 육아 지원 사업이다.

이번 양성교육은 자원활동가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북스타트와 그림책의 의미 △영유아 발달단계에 대한 이해 △단계별 북스타트 그림책의 특징 △그림책 읽고 즐기는 방법 △북스타트 자원 활동 사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수료생들은 향후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책놀이 프로그램 보조, 그림책 읽어주기 활동, 양육자 대상 독서·양육 연계 프로그램 지원 등 현장에서 북스타트 사업을 함께 이끌어갈 예정이다.

윤미영 화성특례시 도서관정책과장은 “영유아 시기부터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북스타트 활동은 화성 지역 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이번 수료식을 통해 새롭게 합류한 자원활동가들이 아이들의 첫 책 친구로서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