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식중독 예방관리 평가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2025-12-12     이정애 기자

인천광역시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25년(2024년 실적) 식중독 예방관리 종합평가’에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식중독 발생 관리율, 원인식품 규명 관리율, 발생 신속 보고 비율, 합동평가 실시율, 모의훈련 참여도, 예방 컨설팅 실적 등 6개 지표를 종합해 이루어졌다. 인천시는 특히 ‘식중독 발생 관리율’과 ‘원인식품 규명 관리율’에서 높은 성과를 기록하며 최우수기관 선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인천시는 다양한 예방관리 정책을 통해 식중독 발생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 등굣길 홍보캠페인으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영업주 맞춤형 체크리스트를 배부해 현장의 자율적인 위생 관리를 독려했다. 또한 의심 사례 발생 시 관계기관과 신속한 합동 역학조사 시스템을 가동해 즉각적인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신병철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성과는 선제적 예방관리와 현장 중심 점검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취약 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신속 보고 및 현장 대응 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한 식품 안전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