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증 꼭 확인하세요” 김해시서부보건소, 연말 단속 캠페인 실시
장유 일대 음식점 중심 청소년 주류판매 금지 계도 20여 곳 업소 방문해 안내판 전달 및 영업주 대상 현장 홍보 연말 청소년 비행 예방 위한 지역사회 협력 확대 보건소 “영업 피해 없는 안전 환경 조성에 최선”
2025-12-11 김국진 기자
김해시서부보건소가 연말연시 청소년 음주 및 일탈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10일과 11일 장유지역 음식점 밀집구역에서 ‘청소년 주류판매 금지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김해시지부 관계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지역사회 전반의 청소년 보호 분위기 확산에 힘을 보탰다.
참가자들은 업소를 직접 방문해 19세 미만 청소년 대상 주류 판매 금지 안내판을 배부하고, 영업주들에게 신분증 확인의 의무를 다시 안내했다.
보건소는 연말을 기점으로 청소년 음주 문제가 신체적 부작용을 넘어 범죄·비행 등 사회적 문제로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역사회 전반의 경각심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고은정 서부보건소장은 “청소년 음주 예방은 단순 지도 활동을 넘어 미래 세대를 보호하는 공동 책임”이라며 “영업주들께서도 청소년 주류 판매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반드시 신분증을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해시서부보건소는 앞으로도 연말연시 맞춤형 청소년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안전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