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2025 제야의 종 타종식’ 첫 시민 타종인사 모집

시민 참여 확대 위해 첫 도입한 타종 프로그램 희망·나눔·선행 등 지역 귀감 시민 누구나 신청 네이버폼 통해 21일까지 간편 추천·접수 진행 31일 제야음악회와 함께 새해 희망의 종 울린다

2025-12-11     김국진 기자
제야의

연말 제야의 종소리를 시민과 함께 울리기 위한 김해시의 새로운 시도가 시작됐다. 김해시는 11일, 올해 처음으로 ‘2025 제야의 종 타종식’에 참여할 시민 타종인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히며, 시민이 주체가 되는 제야 행사로 전환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김해시는 이번 모집을 통해 2025년 화제의 인물, 나눔 실천자, 자원봉사왕, 지역을 빛낸 CEO, 기부자, 그리고 특별한 사연을 가진 시민 등 한 해 동안 공동체에 귀감이 된 인물들을 폭넓게 발굴할 계획이다. 선정된 시민은 오는 12월 31일 밤, 김해시민의 종을 직접 울리며 2026년 새해의 시작을 함께하게 된다.

신청은 21일까지 네이버폼(링크·QR코드)을 통해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으며, 추천 또는 본인이 직접 신청할 수 있다. 방문과 우편 접수는 받지 않는다.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시민에게는 24일 이후 개별 통보된다.

한편 ‘2025 제야의 종 타종식’은 12월 31일 오후 10시 30분부터 새해 0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제야음악회와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김해시는 “따뜻한 나눔과 선행으로 지역을 밝힌 시민들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타종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