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양산산림항공관리소, 겨울철 산불 대비 현장훈련 강화
산불 초기대응 역량 강화 목적의 합동훈련 진화장비 실습으로 현장 대응 능력 향상 120여 명 참여해 실전 수준 훈련 진행 대피·안전교육 강화로 대응 체계 고도화
2025-12-11 김국진 기자
김해시와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가 산불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120여 명이 참여한 대규모 합동훈련을 실시하며 겨울철 산불 대비 태세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김해시는 지난 10일 전하동 시민의 숲 일원에서 산불 발생 시 초기 진화 역량을 실전처럼 점검하는 합동 훈련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김해시 산불방지대책본부, G-1 안전기동대,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 등 총 120여 명이 참여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절차 숙달을 목표로 현장을 재현했다.
참가자들은 진화 현장 안전수칙 교육, 비상 상황 발생 시 대피 요령 숙지, 불갈퀴·등짐펌프 등 개인진화장비를 활용한 진화기술 훈련 등을 반복 실습하며 산불 대응 능력을 집중 강화했다.
특히 실제 산불 현장에서 사용되는 장비 운용을 현장에서 반복 숙련하도록 구성돼, 대응 인력의 체계적인 협력과 안전 확보를 위한 핵심 요소들이 중점적으로 점검됐다.
김해시 산림과 관계자는 “가용한 모든 자원과 인력을 총동원해 산불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훈련의 내실화를 통해 대응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참여 인력의 안전 확보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