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지역먹거리 지수 6년 연속 우수…경기도 유일 선정

지역먹거리 정책 추진과 실현 위한 노력과 역량 인정

2025-12-10     김병철 기자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화성특례시가 지난 9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한 ‘2025년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에서 A등급(우수상)을 받으며 6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경기도 내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6년 연속 우수 지자체에 이름을 올리며, 지역먹거리 정책 추진과 실현을 위한 노력과 역량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는 지역별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은 물론 안전·복지·환경 등 다양한 먹거리 정책 활성화 수준을 국가 단위에서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올해 평가는 전국 159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촌형·도농복합형 지자체를 평가했으며, 도시형 69개 자치구는 별도로 평가가 진행됐다. 2024년 한 해 추진된 로컬푸드 및 지역먹거리 정책 전반을 대상으로 총 14개 지표가 적용됐고, 서면평가와 현장평가 결과를 종합해 최종 등급이 확정됐다.

화성특례시는 ‘105만 시민과 함께하는 화성먹거리’ 실현을 목표로 △로컬푸드 생산·유통체계 구축 △학교 및 공공급식 확대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활성화 △먹거리 거버넌스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송문호 농정해양국장은 “앞으로도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먹거리 복지를 확대하기 위해 지역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더욱 견고하게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