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전국 최우수’…돌봄 선도 도시 입증

서은경 소하노인복지관장 “이번 수상은 광명시가 어르신의 건강한 일상을 위해 꾸준히 쌓아 온 노력의 결실”

2025-12-09     송은경 기자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광명시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며 ‘돌봄 선도 도시’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광명시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평가에서 전국 60개 수행기관 가운데 최종 6곳에 포함돼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인센티브 600만 원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운영 체계 및 관리 능력 △서비스 제공의 적절성 △안전지원 체계 등 31개 지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 광명시 소하노인복지관이 전국 상위 10% 수준에 해당하는 최고 등급인 ‘Aa’를 받으며 최우수 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광명시는 그동안 어르신의 일상을 세심하게 점검하는 모니터링 체계와 개인별 필요에 맞춘 맞춤형 돌봄, 지역 자원과의 촘촘한 연계 등을 통해 다양한 노인 돌봄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만 해도 1천189명의 돌봄 대상자에게 전담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를 배치해 방문·전화 안부 확인, 가사 지원, 외출 동행, 건강·생활 교육 등 일상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은경 소하노인복지관장은 “이번 수상은 광명시가 어르신의 건강한 일상을 위해 꾸준히 쌓아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 개개인의 상황에 맞춘 맞춤형 돌봄을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어르신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광명시는 돌봄 선도 도시를 목표로 지원을 확대해 왔다”며 “최우수 기관 선정은 현장의 헌신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로, 어르신이 안전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년 전국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시상식’은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