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2년 연속 우기철 침수 예방 평가 1위 달성

체계적 대비와 신속 대응 능력 인정받아 1위 빗물받이·맨홀 정비 등 주민 안전 중심 사업 추진 선제적 점검·적기 공사로 우수한 배수 능력 확보

2025-12-08     이정애 기자
빗물받이

인천시 남동구가 2025년 우기철 침수 예방사업 평가에서 인천 지역 군·구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로 선정되며, 남동구의 체계적인 사전 대비와 신속한 현장 대응 능력이 높이 평가됐다.

남동구는 올해 침수 취약지역 빗물받이 정비, 노후·불량 맨홀 교체, 콘크리트 맨홀 교체, 우기철 긴급 빗물받이 준설(대통령 특별지시사항), 하수관로 집중점검, 주민 안전을 위한 추락 방지 시설 설치 등 다양한 사업을 중점 추진했다. 특히 취약 구간에 대한 선제적 점검과 신속한 보수·정비를 통해 우기 대응 태세를 강화한 점이 주목받았다.

적기 발주와 공사 시행을 통해 우수한 배수 능력을 확보한 점 또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기본 책무를 흔들림 없이 수행하겠다”며 “앞으로도 선제적 예방행정과 현장 중심 대응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