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통도사 일원서 산불예방 합동 캠페인 전개

통도사 일원서 합동 홍보·환경정화 활동 진행 취사·화기물 휴대 금지 등 산불예방 수칙 안내 내년 5월 15일까지 홍보·단속 병행 추진 “산림 보호는 시민 협조가 핵심” 시 관계자 메시지

2025-12-08     김국진 기자
산불예방

양산시가 겨울철 건조기에 대비해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 6일 통도사 일원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펼치며 등산객에게 실화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산불 위험 요인 차단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에는 양산소방서, 양산국유림관리소 등 관내 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산불조심 어깨띠를 착용하고 등산객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산림 내 취사 금지, 화기물 소지 제한 등 기본 수칙을 적극 안내했다.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해 산불 위험 요소 제거에 힘을 보탰다.

양산시는 산불조심기간인 내년 5월 15일까지 홍보를 강화하고, 마을 방송·차량 방송 등을 통해 논‧밭두렁 및 생활폐기물 소각 금지 계도를 지속할 예정이다. 동시에 불법 소각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도 병행한다.

관계자는 “작은 부주의가 소중한 산림을 잿더미로 만들 수 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