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호, 'AAA 2025' 신인상 수상하며 배우로서 입지 다져

2025-12-08     이승희 기자
박윤호

 

박윤호가 지난 6일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에서 데뷔 후 첫 신인상 트로피를 차지했다. 'AAA 2025' 배우 부문 신인상을 수상한 박윤호는 수상 소감을 통해 2025년을 마무리하며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 의미가 남다르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수상에 대해 “올해 다양한 경험을 했고, 이번 시상식도 새로운 도전이었다. 올 한 해의 마지막을 의미 있는 상으로 마무리했고, 이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더욱 성장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박윤호는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로 연기자로 데뷔해 신인답지 않은 존재감과 자연스러운 연기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데뷔 이후 '스터디그룹',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폭을 넓혀 왔다. 특히 '미지의 서울'에서는 한 인물이 지닌 상처와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해 호평을 받으며, 그만의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더불어, 각 작품마다 위태로운 인물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행보를 이어 박윤호는 6일 첫 방송된 tvN 새 토일 드라마 '프로보노'에서 강다윗(정경호 분)의 고등학생 시절 역할을 맡았다. 내년 공개를 앞두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대리수능'에서는 주희동 역으로도 출연이 확정됐다. 연이은 작품 속 다양한 캐릭터 소화와 신인상 수상에 힘입어, 앞으로 박윤호가 보여줄 새로운 성장과 활약에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