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완전체 컴백 앞두고 팀 리더 RM 고민 토로…정국·윈터 열애설로 팬들 관심 집중
그룹 방탄소년단이 2026년 완전체 복귀를 앞두고 내부 분위기가 복잡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멤버 RM이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팀 리더로서의 어려움과 완전체 컴백이 미뤄진 배경에 대해 솔직한 입장을 밝혔다.
RM은 자신이 더 이상 팀 전체를 대표할 수 없다고 전했으며, 멤버 각자의 성향과 생활 방식이 확고해진 만큼 과거처럼 리더 역할을 전적으로 수행하기 어렵다는 심정을 털어놓았다. 그는 팀 활동이 끊길 위기가 여러 차례 있었다고 언급하였고, 하반기 완전체로 다시 모이지 못한 이유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음을 설명했다. 방탄소년단은 전원 군 복무를 마치고 6월에 돌아왔지만, 해당 시기에 그룹 활동 없이 개인 프로젝트에 집중했다. 이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과 우려가 이어진 상황에서 RM은 앞으로 팬들을 만족시킬 결과물을 내놓기 전에는 컴백 일정을 쉽게 잡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팀의 존속에 대해서도 RM은 깊이 고민해왔다고 고백했다. 해체나 활동 중단에 대한 여러 번의 생각 끝에, 멤버들 간의 애정과 팬들에 대한 존중이 팀을 이어가는 동력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오랜 기다림에 대해 팬들에게 송구함을 표현하며, 컴백이 멀지 않았음을 언급했다. 다만 구체적인 사정을 공개하긴 어렵다는 점을 강조하며, 다양한 요인을 고려할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한편, 팀 분위기가 어수선한 가운데 멤버 정국이 에스파의 윈터와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팬들의 이목이 쏠렸다. 두 사람의 팔뚝에 그려진 세 마리 강아지 타투가 주요 증거로 거론되어 열애 의혹에 힘이 실리고 있다. 정국이 에스파 콘서트에서 목격된 장면, 윈터가 라이브 방송 중 '전정국'이라는 정국의 본명을 외친 상황, 그리고 커플로 추정되는 반지와 네일 등도 관련 의혹에 무게를 더했다. 현재 양측 소속사는 관련한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어, 받아들이는 이들 사이에서 사실상 열애 인정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다가오는 봄 완전체 신보 발매와 월드 투어를 예고한 상태다. 팬들 사이에서는 다시 모인 일곱 멤버의 무대와 새로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