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학교로 찾아가는 감정코칭…사진·강점 기반으로 학생 정서 지원

도내 초·중·고 20개교 대상 6회기 프로그램 운영…정서·행동 관심군 학생 맞춤 코칭, 마음건강 정책에 반영

2025-12-06     김병철 기자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10월 13일부터 12월 5일까지 학생의 건강한 정서·행동 발달을 돕기 위한 ‘학교로 찾아가는 사진 매개·강점 기반 감정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교육청 학생건강증진센터가 주관했으며, 전문상담사가 도내 초·중·고 20개교를 직접 찾아가 학생 맞춤형 감정코칭을 진행했다. 참여 대상은 정서·행동특성검사 관심군 학생과 참여를 희망한 학생들로, 총 6회기 집단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조절하는 방법을 익혔다.

프로그램은 △사진을 매개로 자기·타인을 이해하고 정서를 표현하며 내면을 탐색하는 ‘사진 매개 기반 감정코칭’과 △자신의 강점을 발견해 효능감을 높이고 조화로운 삶과 진로를 설계하도록 돕는 ‘개인 강점 기반 정서코칭’ 두 가지 유형으로 구성됐다.

도교육청은 이번 프로그램의 효과를 분석해 학생 마음 건강 지원을 위한 향후 정책과 사업 설계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