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일반시민감사관 역량 강화 교육·간담회 개최

시민감사관들의 감사 역량 강화와 역할 확대 방안 논의

2025-11-30     김병철 기자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화성특례시는 지난 28일 화성시민대학에서 ‘제10기 일반시민감사관 교육 및 간담회’를 열고 시민감사관들의 감사 역량 강화와 역할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7월 위촉된 제10기 일반시민감사관은 총 15명으로, 2027년까지 2년간 활동하며 △종합감사 등 자체감사 참여 및 자문의견 제시 △위법·부당한 행정 또는 공무원 부조리 제보 △지역 주민의 불편·부당 사항 및 현안 문제 제보 △불합리한 제도·관행 시정 건의 △제도 개선 및 예산 절감 모범사례 발굴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청해 시민감사관의 감사 전문성과 윤리 의식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시는 감사 관련 제도와 실제 사례 등을 공유하며 시민감사관들이 현장에서 보다 실효성 있는 감시·견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간담회에서는 2025년도 운영 성과로 종합감사 실지감사 참여 6개 기관, 8명 참여, 주요 건의사항 제보 13건 등의 실적을 공유하고, 타 지자체 시민감사관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해 향후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최원교 감사관은 “이번 교육이 시민감사관의 전문성과 책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투명한 행정 구현을 위해 시민감사관 제도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