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시내버스 실시간 교통정보 서비스 본격 가동
IT 기술 접목한 창원 시내버스,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시작 실시간 교통정체·환승·돌발사고 정보 제공… 시민 편의 향상 뉴스·날씨·재난정보까지 통합, 생활밀착형 서비스구현 올해 말 시범 운영 후 내년 1월부터 정식 서비스
2025-11-26 차재욱 기자
창원특례시는 시내버스 이용자의 편리성을 극대화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창원 시내버스 실시간 교통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실시간 교통 상황, 환승 정보, 돌발 사고 정보를 즉시 제공하며, 날씨·뉴스·재난 정보 등 생활 밀착형 콘텐츠도 함께 표시하여 시민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특례시는 기존 종이 기반 시내버스 노선도를 정밀 디지털 전자노선도로 전환하고, 버스 내부에 설치된 정보단말기를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현재 시내버스 전체의 약 10%인 76대에 시스템이 설치되었으며, 이용 승객 수가 많은 간선버스를 중심으로 우선 적용했다.
주요 제공 정보는 실시간 교통정체 구간 정보, 환승 및 연계 교통 안내, 돌발사고, 지연 상황 알림, 날씨, 뉴스, 시정 홍보, 재난 정보 등 생활 밀착형 콘텐츠다.
창원시는 올해 말까지 시범 운영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하고, 내년 1월부터 전면 정식 서비스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종근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시스템은 시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교통 정보를 제공해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다”며“향후 최신 IT 기술을 적극 반영하여 스마트 교통 혁신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