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런 온 스쿨’로 학교시설 책임 이용문화 확산
러닝 전도사 안정은과 원데이 클래스·플로깅 진행…도내 4개 지역서 캠페인 전개
2025-11-24 김병철 기자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런 온 스쿨’ 캠페인…학교시설 책임 있는 이용문화 확산 나선다
경기도교육청이 학교시설 개방 확대에 맞춰 학교 특성을 이해하고 책임 있는 이용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런 온 스쿨(RUN:ON School)’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시설을 공동으로 사용하는 주민들이 △이용수칙 준수 △이용 후 정리 정돈 △소음 최소화 등을 실천하도록 유도해, 쾌적한 환경 속에서 학교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학교와 이용자 간 상호 존중 문화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교시설 이용 기반을 넓히겠다는 취지다.
도교육청은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러닝 전도사’ 안정은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한다. 학교시설 이용수칙의 필요성과 책임성을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러닝과 환경 보호를 결합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달리기 일일 강좌(러닝 원데이 클래스) △쓰레기를 줍고 달리는 ‘플로깅(plogging)’ 등이다. 행사는 23일 안양·안산을 시작으로 29일 남양주, 30일 고양 등 도내 4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도교육청은 이번 ‘런 온 스쿨’ 캠페인이 학교와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학교시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책임 있는 이용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학교와 지역이 상생하는 건강한 학교시설 이용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