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최우수상… 3년 연속 정상

국내 최고 권위 공예 경연대회에서 단체 최우수상 지역 예선 상위작 출품해 전국 최다 성과 기록 공예문화산업 육성 정책의 지속적 지원이 성과로 이어져 수상작, 21~23일 청주 문화제조창에서 전시 예정

2025-11-22     김국진 기자
경남도,

국내 공예 분야 최고 권위의 무대에서 경상남도가 다시 한번 정상에 섰다.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을 거머쥐며 ‘K-공예의 중심지’라는 명성을 확고히 했고, 지역 공예인의 저력과 공예산업 육성 정책의 성과를 전국에 증명했다.

경상남도는 21일 청주 문화제조창에서 열린 제55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시상식에서 단체 최우수상(국가유산청장상)을 받으며 3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도는 지난 7월 열린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의 상위 수상작 42점을 전국대회에 출품해 입상자 수와 개인상 등급 등에서 가장 높은 성과를 거두며 대통령기를 다시 품에 안았다.

1971년 시작된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은 국내 공예 경연 가운데 가장 높은 권위를 지닌 대회로 평가된다. 경남도는 이번 성과로 ‘K-공예 1등 지역’이라는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는 지역 공예인의 꾸준한 창작 활동과 공예산업 육성을 위한 도 정책이 맞물려 거둔 결실이라는 분석이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이 경남 공예의 경쟁력을 다시 증명한 만큼, 앞으로도 공예문화산업 지원을 확대해 지역경제와 도민의 문화 자긍심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수상작은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청주 문화제조창에서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