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투자경제진흥원, 청년과 함께 기업 속으로

지역 청년 40여 명 참여해 진로·직무 체험 특강·체험·기업 견학 결합한 실전형 프로그램 하이젠알앤엠 방문해 채용·직무·현장 환경 확인 청년 맞춤 지원 프로그램 지속 추진 계획

2025-11-19     김국진 기자
경남투자경제진흥원,

경남 청년들이 지역 기업의 실제 업무 환경을 직접 체감하며 진로 선택의 방향성을 찾는 시간이 마련됐다.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이 주관한 ‘도내기업탐방 프로그램’이 청년들의 취업 준비를 돕는 실전형 현장 교육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은 지난 18일 지역 청년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네 번째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자신의 강점과 진로를 확인하고 현장에서 기업 문화와 직무 구조를 직접 경험하도록 구성됐다.

오전에는 ‘나의 강점 찾기’ 특강을 통해 개인 성향과 역량을 분석하고 직업 선택의 기준을 탐색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어 경남투자경제진흥원 김미란 단장이 글로벌 투자 흐름을 바탕으로 FDI기업 채용 트렌드와 취업 전략을 소개했다. 청년들은 MBTI 향수·핸드크림 만들기 체험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잠시 쉬어가는 시간도 가졌다.

오후에는 모터·로봇용 액추에이터 전문기업 하이젠알앤엠을 방문해 기업 소개와 채용 정보를 듣고, 현장 근무 환경을 둘러봤다. 현재 채용이 진행 중인 기업인 만큼 참여자들의 관심이 높았으며, 직무 내용과 시장 변화에 대한 질의응답이 활발히 이어졌다.

참여자들은 “현장을 직접 보니 직무 이해도가 한층 높아졌다”며 “취업 준비 방향을 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 우수기업과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탐방 일정과 청년 지원 프로그램은 청년일자리플랫폼 ‘위드유’ 누리집과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