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막읍 취병저수지, 수상태양광 발전시설 건립 주민반발
농기계 도로행진으로 반발집회
한국농어촌공사 원주지사는 문막읍 취병리 659번지 취병저수지에 “취병지구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기 위하여 각종 공사 자재를 옮기고 일부 수상태양광을 설치하고 있어 이 시설을 반대하던 취병1리 주민들은 11월 19일 오전 문막읍 문막리에 있는 농어촌공사 원주지사 앞에서 태양광 설치 반대 집회를 하기로 했다.
농어촌공사 원주지사는 공사 기간을 2025년 11월 13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로 잡았으며, 면적 9,200㎡에 전기용량 898.58㎾의 공사를 한다.
이에 원주 문막읍 취병1리 주민들이 한국농어촌공사 원주지사가 설치하는 수상태양광 발전시설 반대를 위한 행동을 보이기로 했다.
농어촌공사 원주지사는 지난 2023년 취병2리 주민설명회 개최한데 이어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해 4월에 원주시로부터 전기사업 개발 허가도 받았다.
취병저수지 아래 지역인 취병1리 주민들은 취병저수지를 농수용으로 사용하는 취병1리 주민들에게는 비밀로 추진하였고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이 설치되면 저수온에 의한 냉수로 벼농사에 막대한 지장을 주어 이런 대책도 없이 아무 관계가 없는 취병2리 주민들에게만 동의를 얻어 설치하는 것은 잘못된 수리정책이라는 비난을 보이고 있다. 더구나 녹조 발생 등 수질 오염이 우려된다면서 공사를 즉각 중단하고 자제하여야 할 것이라는 주방이다.
공종구 취병1리 이장은 이에 대하여 강력한 반대 의사를 전달하기 위하여 11월 19일 오전 9시경 트랙터 7대와 일반 화물자동차 등을 동원하여 차량시위를 하여 농어촌공사 원주지사 앞 까지 갈 것에 대한 집회신고도 마쳤다.
농어촌공사 원주지사는 모든 행정절차를 마치고 착공을 앞둔 상태라면서 사업중단을 하기가 어렵다는 견해다.
이런 이웃 동네 간에 의견이 교차하고 불신으로 번진 것은 농어촌공사의 허가를 하여 준 것이 불씨가 되었는데, 취병2리에 적을 두었던 원주지사의 직원이 허가하여준 것 아니냐는 소문이 확산하면서 불신이 초래되었고, 또한 준공되면 취병2리는 전기료의 30~40% 할인 혜택을 줄 것이라는 소문이 타는 불길에 기름을 부은 것이다.
또한, 이를 취재하던 중에 취병저수지를 끼고 수련원을 운영하는 종교단체에서는 동의서를 받아 간 것에 뒤늦게 잘못된 것을 알고 서울의 사법기관에 변호사를 선임하여 고발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웃동네에서 무슨 일이든지 서로 돕고 같이 공동으로 운영하던 취병 1.2리 주민들이 갈등의 조짐이 크게 벌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