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김해시와 함께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준비 본격화

도·체육회·교육청·경찰청·김해시 등 관계기관 첫 총괄 점검 대회 운영·경기장·교통·숙박·안전 등 전 분야 추진상황 공유 “감동과 화합의 대축전” 슬로건 아래 문화·관광 연계 추진 행정부지사 “책임 있는 준비와 협업이 성공 좌우” 강조

2025-11-17     김국진 기자
경남도,

경남도가 내년 4월 열리는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총괄 준비에 나섰다. 도는 17일 도청 중앙회의실에서 관계기관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차 준비상황보고회를 열고 대회 운영 전반을 점검하며 협업 체계를 가동했다.

이번 회의에는 경남도와 체육회, 교육청, 경찰청, 주 개최지인 김해시가 한자리에 모여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경기장 정비, 교통·숙박, 안전관리, 자원봉사 운영 등 대회 기반 준비 과제를 논의했다. 도는 관계기관 간 유기적 협조 체계를 강화하고, 대축전을 경남 전역의 축제로 만들기 위한 실무 조율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경남도는 이번 대회를 ‘경남에서 펼쳐지는 감동, 화합의 대축전’으로 준비한다는 목표 아래, 다양한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연계해 선수와 관람객 모두가 경남의 매력을 체감할 수 있는 문화체전으로 꾸릴 계획이다.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집행부별 책임 있는 수행과 기관 간 긴밀한 협력 없이는 대회 성공이 어렵다”며 “시군 경기장 시설 정비와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도내 15개 시군 60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개회식은 24일 김해종합경기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