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청바지학교’, 전국 평생학습도시 어워즈 우수상 수상
전국 평생학습도시 참여… 정책·동아리·공모전 열기 지역 환원형 평생학습으로 지속가능 모델 제시 김해시 “삶의 질 높이는 학습도시 정책 이어갈 것”
2025-11-17 김국진 기자
김해시의 신중년 평생학습 정책이 전국 무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김해시가 14일 대전 유성구에서 열린 ‘제2회 전국평생학습도시 페스티벌’ 좋은 정책 어워즈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전국의 평생학습도시가 참여해 정책 경연, 동아리 경연, 사진·수기·영상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평생학습 문화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시는 신중년의 지역 참여와 재능 환원을 목표로 한 ‘청춘은 바로 지금부터 학교(청바지학교)’를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바지학교는 은퇴 전후의 4060 신중년을 대상으로 학습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쌓고, 배운 것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김해 대표 평생학습 모델이다. “배우고, 나누고, 즐기는 진짜 청춘”이라는 슬로건처럼 지속 가능한 지역 학습 생태계를 만드는 데 기여해 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김해의 평생학습 정책이 전국적으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학습이 지역으로 돌아오는 구조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